핵심 요약: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관개방증 악화로 인해 오는 9월 예정되어 있던 고양 콘서트를 취소하고 새 앨범 발매도 잠정 연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소속사는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 유지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걱정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아이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싱그러운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올 줄 알았던 아이유의 무대를 당분간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고막 안쪽이 비정상적으로 개방되는 증상인 이관개방증의 악화로 밤낮으로 증상이 계속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때문에 귀한 걸음으로 준비 중이던 오는 9월 예정되었던 고양 콘서트가 취소되고 새 앨범 발매가 잠정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눈코 뜰 새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아이유가 갑작스럽게 스케줄을 조정하게 된 배경에는 바로 이 건강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관개방증이란 도대체 무슨 질환일까?
이름도 낯선 이관개방증, 대체 어떤 질환이길래 무대까지 멈추게 했을까요? 이 질환은 귀와 코, 목을 연결하는 통로인 ‘이관’이 정상적인 상태라면 닫혀 있어야 하는데도 계속 열려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통로가 닫히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열려 있으면, 자신이 내쉬는 숨소리나 목소리가 귀에서 크게 울려 들리는 무척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컨디션이나 스트레스,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 등에 따라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하고 완화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증상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 이어질 정도로 악화되면서 결국 일시적인 활동 중단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많은 걱정이 쏟아지자, 소속사 측은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며 컨디션 유지를 위한 조치라고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즉, 당장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아티스트 보호와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무리한 일정을 피하기로 했다는 설명입니다. 아무래도 콘서트처럼 엄청난 체력이 소모되고 장시간 목소리를 크게 사용해야 하는 일정은 귀에 큰 무리를 줄 수 있기에 우선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뜨거웠던 대중의 우려와 반응
국민 여동생이자 최고의 아티스트인 만큼 대중의 관심도 엄청났습니다. 이번 소식은 발표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1 뒤이어 전해진 컴백 연기 소식 역시 실시간 검색어 3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집중되었는데요.2 콘서트 취소라는 아쉬움과 새 앨범 발매 연기라는 두 가지 소식이 연이어 화제가 되며 다들 아이유의 쾌유를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진행될까?
소속사의 공식 발표를 정리해 보면, 당장 예정되어 있던 9월 고양 콘서트는 공식 취소되었으며 기대감을 모았던 새 앨범 발매 시점은 따로 정해지지 않은 채 잠정 연기된 상태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활동 재개 시점이나 콘서트 대체 일정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무엇보다 아이유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기다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 아이유, 이관개방증 악화로 9월 고양 콘서트 취소
- 시그널(signal.b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