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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9만개 늘었는데 20대만 뒷걸음…1분기 고용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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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_at: "2026-08-24T13:21:3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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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 "2025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29만2천 개 증가했지만, 20대 청년층과 남성 고용은 여전히 부진한 '고용 역설'이 나타났습니다. 증가는 60대와 30대가 주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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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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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통계"
  - "고용"
  - "노동시장"
  - "임금근로자"
  - "청년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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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2025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29만2천 개나 늘어나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어요. 하지만 이 숫자 뒤에는 20대 청년층과 남성 고용이 부진하고,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가 줄어드는 구조적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같은 통계 안에서 회복과 정체가 동시에 일어나는 ‘고용 역설’이 펼쳐지고 있죠.

## 전체 일자리는 늘었는데, 왜 20대는 여전히 멈춰 있을까?

올해 1분기 임금근로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만2천 개 증가](https://www.khan.co.kr/article/202608242112005/)
해 2년 만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어요. 통계청이 집계하는 임금근로자는 1개월 이상 일하고 급여를 받는 사람들인데, 숫자만 보면 노동시장에 활기가 돌아온 것 같죠.

그런데 같은 통계 안에서 20대 이하 청년 고용은 여전히 부진하다는 게 함정입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20대 이하 청년층의 고용 부진이 계속됐다](https://www.khan.co.kr/article/202608242112005/)
고 해요. 전체 일자리는 29만 개 가까이 늘었는데, 정작 노동시장에 새로 뛰어드는 20대에게는 그 혜택이 제대로 미치지 못한 거죠. 이게 바로 ‘고용 역설’의 시작입니다.

## 어떤 연령대가 일자리를 끌어올렸나?

이번 증가를 이끈 주인공은 60대와 30대였어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60대와 30대가 일자리 증가를 주도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60824057400002/)
고 합니다. 60대는 정년 후에도 일하는 분들이 늘고 있고, 30대는 출산·육아를 마치고 직장으로 복귀하는 흐름이 반영된 거죠. 반면 20대와 남성 쪽은 힘을 못 받았어요. 같은 통계표 안에서도 누가 일자리를 가져갔느냐에 따라 그림이 완전히 달라지는 ‘고용 역설’이 여기서도 드러나고 있어요.

## 남성 고용은 왜 같이 부진한가?

총량은 늘었지만, 남성 고용 부진도 계속되고 있어요. 경향신문에 따르면 [남성의 고용 부진도 지속됐다](https://www.khan.co.kr/article/202608241626001/)
고 합니다. 왜냐하면 남성 고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일자리가 줄었기 때문이에요. 남성 중심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상대적으로 여성 고용 비중이 높아진 거죠. 이렇게 ‘고용 회복’이 특정 그룹에만 집중되는 현상도 ‘고용 역설’의 한 부분이에요.

## 제조업·건설업은 줄고, 반도체는 5천 개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증가와 감소가 엇갈렸어요. 서비스업 같은 내수 업종은 일자리를 크게 늘렸지만,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는 줄었다](https://www.khan.co.kr/article/202608241626001/)
고 해요. 제조업은 세계적 수요가 줄어들고, 건설업은 부동산 경기와 공사 발주 감소 때문으로 보여요. 그런데 같은 기간 [반도체 일자리는 5천 개 증가](https://www.yna.co.kr/view/AKR20260824057400002/)
해 주목을 받았죠. 다만 5천 개는 전체 증가량의 약 1.7%에 불과해서, 반도체만으로 전체 ‘고용 역설’을 설명하기는 어렵답니다.

## 용어 정리

- **임금근로자**: 1개월 이상 일한 경험이 있고, 고용주에게서 급여를 받는 사람.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포함되지 않아요.
- **전년 동기 대비**: 같은 분기(여기서는 1분기)의 1년 전 수치와 비교하는 방식이에요. 계절적 변동을 고려할 수 있어 자주 쓰인답니다.
- **내수 업종**: 수출보다 국내 소비·서비스에 의존하는 산업군. 도소매, 음식·숙박, 교육, 보건 등이 대표적이죠.
- **반도체**: 웨이퍼 위에 회로를 새겨 만든 전자부품. 메모리와 비메모리로 나뉘며, 이번 분기에는 일자리가 5천 개 늘었어요.

## 생각해볼 점

- 29만2천 개 증가는 고령화와 경력 복귀 흐름의 결과일까요, 아니면 진짜 경기 회복일까요? 다음 분기 데이터가 궁금해지는 대목이에요.
- 반도체 5천 개 증가는 서비스업 증가에 비하면 작은 부분이에요. ‘반도체 부활’ 이야기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죠.

## 출처

- [경향신문 –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29만2천 개 증가…2년 만 최대](https://www.khan.co.kr/article/202608242112005/)
- [연합뉴스 – 60대·30대 중심으로 늘어난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반도체 5천 개↑](https://www.yna.co.kr/view/AKR20260824057400002/)
- [경향신문 – 제조업·건설업 일자리 감소, 남성 고용 부진 지속](https://www.khan.co.kr/article/20260824162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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