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협상, 690원 차이로 좁혀졌는데…왜 합의는 또 무산됐을까?
내년 최저임금 협상, 노사 간 격차가 690원까지 좁혀졌지만 합의는 무산됐다. 일부 사용자위원의 퇴장이 발목을 잡았다. 오늘 열리는 14차 회의가 최종 합의의 마지막 기회다.
내년 최저임금 협상, 노사 간 격차가 690원까지 좁혀졌지만 합의는 무산됐다. 일부 사용자위원의 퇴장이 발목을 잡았다. 오늘 열리는 14차 회의가 최종 합의의 마지막 기회다.
SK하이닉스가 적자 시 임금 조정과 성과급 주식 지급이라는 새로운 보상 체계를 노조에 제시했지만, 노조는 작년 합의 훼손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어요. 4차 본교섭까지 접점을 못 찾는 가운데, 주가 상한가 기록 시점에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7년 최저임금 협상이 9차 수정안까지 진행됐지만 노동계 8.7%와 경영계 2.0% 인상률 차이로 결렬, 소상공인 위원 퇴장 후 공익위원 중재로 넘어간 경위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14차 전원회의 진행 중, 노사 격차 690원까지 좁혀졌지만 공익위원의 심의촉진구간이 최종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 협상이 14일 최종 결정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690원 격차를 두고 막판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