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KTX와 SRT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한 팀이 됩니다! 요금은 10% 내려가고, 운행 횟수와 좌석은 늘어나며, 예매도 새로 나온 통합 앱 ‘코레일+’ 하나로 해결됩니다. 이제 고속철도 이용이 좀 더 편해지고 저렴해질 전망이네요.
기차 대통합, 무슨 일이?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주식회사 에스알(SR)의 기업결합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덕분에 올해 9월부터 그동안 따로 놀던 KTX와 SRT가 통합 운영 체계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정말 큰 변화죠?1
이제 얼마 내고 타면 되나?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요금 10% 인하입니다. 9월 통합이 시행되면서 바로 적용될 예정이에요. 게다가 운행 횟수와 좌석도 함께 늘어난다고 하니, 같은 노선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열차와 자리가 더 많아져 예매 경쟁(?)이 조금은 누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1
숨은 핵심! 통합 앱 ‘코레일+’ 나왔다
자, 그런데 통합의 실체는 벌써 왔습니다! KTX와 SRT 예매를 하나로 묶은 새 앱 ‘코레일+’가 지난 8월 3일 출시됐다고 해요. 이제 기존 코레일 앱과 SRT 앱을 번갈아 봐야 했던 번거로움은 끝! 하나의 앱에서 두 열차의 시간표와 잔여석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되었죠. 물론 기존 앱도 당분간은 유지된다고 하니, 새 앱이 낯설다면 기존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예매 가능합니다.2
통합 승인,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데?
정리하자면, 9월부터 우리가 체감할 변화는 크게 세 가지랍니다.
- 첫째, 당연히 요금이 10% 내려갑니다.
- 둘째, 운행 횟수와 좌석이 늘어납니다.
- 셋째, KTX와 SRT 예매가 통합 앱 ‘코레일+’ 하나로 가능해집니다.통합 앱은 이미 나왔으니, 9월 본격 시행 전에 미리 설치해 보고 익숙해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통합, 생각해볼 점도 있지 않을까?
물론 좋은 소식만 있는 건 아니겠죠. 몇 가지 지켜봐야 할 점을 짚어봅니다.
- 요금이 내려가고 열차는 더 많이 다니는데… 실제로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까요? 수도권에서 영남이나 호남으로 가는 주요 노선에서, 출퇴근 시간이나 명절 같은 피크 시간대에 얼마나 많은 열차와 좌석이 추가되는지가 관건일 거예요.
- 통합 앱 ‘코레일+’는 잘 돌아갈까요? 기존 앱을 당분간 유지한다지만, 결국 완전히 하나의 시스템으로 합쳐지는 과정에서 예매 오류나 혼선 같은 작은(또는 큰) 문제가 없을지 미리 걱정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 마지막으로, 약속은 지켜질까요? 이번 KTX와 SRT 통합은 요금 인하와 운행 증편이라는 조건이 붙어서 승인된 만큼, 앞으로도 이 조건들이 잘 유지되고 관리되는지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