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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양식어류 45만 마리 폐사 충격! 고수온 경보 17곳에서 비상 방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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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_at: "2026-08-06T06:57: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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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 "기록적 폭염으로 바다 수온이 오르며 양식어류 45만 마리가 폐사하고, 고수온 경보 해역이 17곳으로 확대됐습니다. 태안과 진도에서 긴급 대응에 나섰어요."
taxonomy_category:
  - "시사"
taxonomy_post_tag:
  - "고수온"
  - "수산피해"
  - "양식어류"
  - "폐사"
  -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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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여러분, 바다도 폭염에 지쳐가고 있어요! 올해 들어 **고수온 양식어류 폐사**가 45만 마리에 달하고, 피해액이 10억5천만 원에 이릅니다. 고수온 경보 해역은 무려 17곳, 주의보도 10곳으로 확대되면서 전국 연안이 비상 사태인데요. 태안군은 천수만 방류량 확대를 정부에 건의했고, 해수부 장관이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피해 최소화에 총력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 고수온 경보 17곳, 이게 대체 얼마나 심각한 거죠?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수온이 28도 이상 사흘 넘게 이어지면 고수온 경보가, 27도 이상 사흘 이상이면 주의보가 발령됩니다. 올해는 경보 해역이 [17곳](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806151312JYx)
, 주의보 해역도 10곳에 달해 사실상 전국 연안이 영향을 받고 있는 형국이에요[1](#fn:1)
. 8월 6일 기준 집계지만, 한여름 더위가 이어질수록 수온이 더 오를 여지가 남아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된답니다. 태안·천수만, 진도 앞바다 등 주요 양식 권역이 모두 경보·주의보 권역에 포함되면서 양어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죠. 전국 양식장의 상당수가 여름철 출하를 앞두고 있는데, 출하 시기를 앞당기지 못하면 가격 하락과 손실이 동시에 겹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 일평균 수온이 상승하면 바닷물 속 산소 용량이 줄어들어 어류의 스트레스와 **고수온 양식어류 폐사**를 동시에 키우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양식어류 45만 마리 폐사, 피해액은 얼마나 커졌나?

전국 양식장에서 올해 들어 고수온으로 폐사한 어류는 [45만 마리](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806151312JYx)
, 피해액은 10억5천만 원으로 집계됐어요[1](#fn:1)
. 이 숫자는 8월 기준 중간 집계치라서, 폭염이 이어지는 한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게 무서운 점이죠. 양식어종은 지역에 따라 넙치·조피볼락·돔류 등으로 나뉘는데, 고수온에 취약한 종일수록 폐사율이 높아집니다. 양식장 단위로 보면, 한 번의 경보 사이클이 지나가는 동안 출하 시기를 앞당기거나 조기에 폐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해요. 일부 양어민은 가두리 위치를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른 지점으로 옮기는 등 자체 대응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문제는 출하 가능한 크기의 물고기를 한꺼번에 시장에 내면 가격이 폭락해 실질 손실이 집계된 숫자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는 거예요. 정말 **고수온 양식어류 폐사** 문제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서는 피해를 야기할 수 있겠네요.

## 태안군이 건의한 ‘긴급 방류량 확대’, 뭔가 효과가 있을까?

충남 태안군은 6일 해양수산부에 천수만 내 양식어류의 [긴급 방류량을 늘려달라고 공식 건의](https://www.yna.co.kr/view/AKR20260806109000063)
했어요[2](#fn:2)
. 천수만은 반폐쇄성 내만으로 여름철 수온 상승이 빠르고, 갯벌과 양식장이 밀집해 있어 **고수온 양식어류 폐사** 위험이 특히 높은 지역으로 꼽힙니다. 바닷물을 많이 순환시켜 수온을 낮추고,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하겠다는 취지인데요. 다만 방류량을 늘리면 인근 어장이나 하류 환경에 영향이 미칠 수 있어, 해양수산부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답니다. 태안군은 앞서도 정부에 유사한 건의를 해온 바 있어 이번 요청이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상황이 더 악화됐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요. 한 내만의 수온을 몇 도 낮추려면 상당한 양의 해수 순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댐 방류량 자체를 늘리거나 인근 하천의 유량을 조정하는 방식이 동원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진도군은 어떻게 버티고 있을까?

전남 진도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60806102600054)
고 해요[3](#fn:3)
. 진도 앞바다도 고수온 영향권에 포함돼, 양식장 단위에서 산소 공급·사료 조정·가두리 이동 등 자체 대책을 병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양어민은 사료 급여량을 줄여 어류의 대사를 낮추고, 가두리를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른 곳으로 옮기는 방법을 쓰고 있죠. 지자체 단위 대응이 본격화된 셈인데요. 진도군은 특히 갯벌 양식과 내만 가두리가 동시에 영향을 받는 지역이라 단일 양식장 차원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군 차원에서 산소 공급 장비를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해양수산부는 뭘 하고 있나?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고수온 양식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합니다[1](#fn:1)
. 장관이 현장을 찾은 것은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추가 대책 마련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읽히죠. 해양수산부는 경보 발령 단계별로 양어민에게 지원할 수 있는 긴급 자금과 기술 지원 패키지를 운용해 왔고, 현장 점검은 보통 피해 규모가 본격화된 시점에 이뤄지며 점검 이후에는 특별 지원이나 단계별 보완 대책이 발표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번 **고수온 양식어류 폐사** 사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 용어 정리

- **양식**: 자연산이 아닌 인공 환경에서 물고기·조개 등을 키우는 일. 연안의 가두리·육상 수조식 등 방식이 있다.
- **방류량**: 댐·하구 등에서 바다 쪽으로 내보내는 물의 양. 양식장 근처에서 늘리면 차가운 바닷물이 유입돼 수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 **고수온**: 평년 수온보다 현저히 높은 해수 온도. 어류의 산소 소비 증가와 병충해 확산을 일으킨다.
- **가두리**: 그물로 만든 틀을 바다에 띄워 물고기를 가두어 기르는 양식 방식.

## 생각해볼 점

1. **방류량 확대의 실효성과 부작용**: 태안군의 건의대로 천수만 방류량을 늘리면 단기적으로 수온을 낮출 수 있지만, 방류 시점과 양에 따라 하류 해역의 생태계가 교란될 여지가 있다. 양식장 보호와 환경 영향 사이에서 어떤 기준으로 균형을 잡을지가 쟁점이다.
2. **중간 집계 45만 마리, 연말엔 더 커질 가능성**: 8월 초 기준 피해액이 이미 10억5천만 원을 넘쳤는데, 폭염이 가을까지 이어지면 피해 규모가 두세 배 이상으로 불어날 수 있다. 양어민 보상 체계가 이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3. **경보·주의보 해역 27곳, 전국적 확대로 본 대응 한계**: 경보 17곳·주의보 10곳을 합치면 전국 27곳 해역이 영향을 받는 셈인데, 지자체별 임시방편이 아닌 전국 단위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출처

1. [연합뉴스TV – 고수온 양식어류 폐사 45만 마리…해수부 장관 현장 점검](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806151312JYx) [↩](#fnref:1) [↩](#fnref:1__2) [↩](#fnref:1__3)
2. [연합뉴스 – 태안군, 천수만 양식어류 방류량 확대 해수부에 건의](https://www.yna.co.kr/view/AKR20260806109000063) [↩](#fnref:2)
3. [연합뉴스 – 진도군, 폭염·고수온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https://www.yna.co.kr/view/AKR20260806102600054) [↩](#fnre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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