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울던 승객에 건넨 5,000원, 부산 택시기사의 위로 한마디"
id: "969"
type: "post"
slug: "busan-taxi-driver-5000-won-act-of-kindness-7b9b2e30cf58"
published_at: "2026-07-22T02:12:44+00:00"
modified_at: "2026-07-22T02:12:44+00:00"
url: "https://hi.deios.kr/busan-taxi-driver-5000-won-act-of-kindness-7b9b2e30cf58/"
markdown_url: "https://hi.deios.kr/busan-taxi-driver-5000-won-act-of-kindness-7b9b2e30cf58.md"
excerpt: "부산에서 울고 있던 20대 여성 승객에게 택시기사가 건넨 5,000원의 따뜻한 위로. 그 돈은 책 사이에 보관되며 많은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사연입니다."
taxonomy_category:
  - "사회"
taxonomy_post_tag:
  - "5천원"
  - "부산"
  - "선행"
  - "위로"
  - "택시기사"
---

핵심 요약: 지난 7월, 부산에서 개인 사정으로 울고 있던 20대 여성 승객에게 택시기사가 5,000원을 건넨 사연이 화제에요. 이 **부산 택시기사의 5,000원 위로**는 거액이 아닌 소액이지만, 승객은 그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가장 아끼는 책 사이에 간직했답니다. SNS를 통해 퍼지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이 작은 선행,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볼까요?

## 택시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 7월, 부산 벡스코에서 문현동으로 가는 택시 안에 한 20대 여성 A씨가 타고 있었어요. 그녀는 개인 사정으로 마음이 무거운 상태였죠. 가족과의 통화 중 감정이 북받쳐 택시 안에서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낯선 사람을 앞에 두고 슬픔을 참기란 쉽지 않았을 거예요. 목적지에 도착하자 택시기사는 A씨에게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뭐라도 사 먹고 들어가라’며 5,000원을 건넸다](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2/134340992/2)
.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순간이었어요. 어색하게 위로의 말을 건네기보다, 기사님은 짧은 한마디와 **5,000원이라는 금액**으로 진심을 전했죠. 받고 거절할 사이도 짧았을 그 순간, 이 **부산 택시기사의 위로**는 깊은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 왜 그 돈은 책 사이에 들어갔을까

A씨는 기사님께서 건네주신 5,000원을 단 한 푼도 쓰지 않았답니다. 다음 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신 [자신이 가장 아끼는 책 사이에 넣어 간직하고 있다](https://v.daum.net/v/20260722085852365)
고 해요. 쓸 수 없었던 이유는 간단했어요. 그 돈은 단순한 현금이 아니라, **위로 그 자체**였기 때문이죠.

A씨는 네이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20대 초반의 나이로 기사가 딸처럼 안쓰럽게 봐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https://news.nate.com/view/20260722n01605)
. 금액보다 진심으로 안쓰러워해주신 그 시선이 더 크게 다가왔다는 의미일 거예요. 지갑 속 5,000원은 쉽게 잊히지만, 책 사이의 5,000원은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그날의 따뜻함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해주니까요.

## 왜 5,000원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반응했을까

이 사연은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부디 부산 카카오택시 부산 기사님께 닿아라’라는 제목으로 SNS에 게시](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7220857079OU)
되며 순식간에 퍼져나갔어요. 댓글창에는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버렸죠. 한 누리꾼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19살 때 부산에서 길을 잃고 울고 있을 때 비슷한 택시기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미터기를 끄고 데려다주며 택시비를 받지 않고 빵과 우유 사 먹으라며 5,000원을 줬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KsW8pjEDdT4)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5,000원은 큰 금액이 아니에요. 하지만 이 **부산 택시기사의 5,000원 위로**가 의미하는 바는 훨씬 큽니다. 외롭고 힘든 순간, 익명의 누군가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말이죠. 한 사람의 작은 선행이 같은 도시의 다른 이들의 기억과 연결되며 공감의 파장을 만들었어요. 부산이라는 도시의 익명성과 정서적 연결이 동시에 작동한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 생각해볼 점

- **5,000원이라는 금액의 선택은 우연이었을까**: 기사님이 건넨 액수가 정확히 5,000원이었다는 점이 여러 보도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돼요.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적절한 선을 스스로 정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 **책 사이에 넣은 행위의 의미**: A씨가 그 돈을 지갑이 아닌 책 사이에 보관한 것은, 이를 단순한 현금이 아니라 하나의 ‘기억’으로 승화시켜 저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익명에서 익명으로 흘러간 위로**: 택시기사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위로는 제대로 전달됐어요. 오히려 그 익명성이 더 진솔한 마음을 전하기 쉬웠던 측면도 있지 않을까요?

## 출처

- [동아일보 – 부산 택시기사가 울던 20대 여성에게 건넨 돈](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2/134340992/2)
- [다음 – 5,000원을 책 사이에 보관한 이유](https://v.daum.net/v/20260722085852365)
- [네이트 뉴스 – 기사님을 떠올리며](https://news.nate.com/view/20260722n01605)
- [연합뉴스TV – 부디 부산 카카오택시 부산 기사님께 닿아라](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7220857079OU)
- [유튜브 – 19살 때 같은 도시에서 받은 도움](https://www.youtube.com/watch?v=KsW8pjEDdT4)

###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Facebook](https://hi.deios.kr/busan-taxi-driver-5000-won-act-of-kindness-7b9b2e30cf58/?share=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X](https://hi.deios.kr/busan-taxi-driver-5000-won-act-of-kindness-7b9b2e30cf58/?share=x)
-

###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로드 중...

### *관련*

### 관련된 글:

1. [찜통더위·장맛비 속 쪽방촌·계절근로자 피해는 얼마나?](https://hi.deios.kr/heatwave-monsoon-jjokbang-village-workers/)
2. [폭염주의보 해제, 1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현황 정리](https://hi.deios.kr/heatwave-warning-lifted-jul14/)
3. [주말 전국 강타한 장맛비 피해 상황, 남부지방은 폭염까지 겹쳤다고?!](https://hi.deios.kr/post-9eb0ed7e7fff/)
4. [마포 667세대 정전, 사다리차 접촉이 원인? 폭염 속 2시간 40분 만에 복구](https://hi.deios.kr/mapo-power-outage-ladder-truck-ac5cdb461f4f/)

## Similar Posts

- 서울고법이 최태원 SK 회장에게 노소영 관장에게 9,440억 원 재산분할금 지급을 판결. SK 주식을 혼인 기간 중 공동 재산으로 보고 분할 비율 1/3을 인정, 현금 지급에 연 5% 지연손해금 적용. ###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Facebook](https://hi.deios.kr/sk-stock-split-divorce-ruling-f77ead49f437/?share=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X](https://hi.deios.kr/sk-stock-split-divorce-ruling-f77ead49f437/?share=x) - ###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로드 중...
- 29일 전국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1482명 발생, 가축 30만 마리 이상 폐사. 낮 최고 37~38도 예보되는 등 피해가 심각하며 인명과 농가 모두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Facebook](https://hi.deios.kr/korea-heatwave-casualties-livestock-deaths-ffdcc6586e5d/?share=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X](https://hi.deios.kr/korea-heatwave-casualties-livestock-deaths-ffdcc6586e5d/?share=x) - ###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로드 중...
- 연천 임진강 홍수경보가 해제되었지만, 필승교 수위는 여전히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폭우와 북한 댐 방류의 영향으로 수위가 급변했어요. ###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Facebook](https://hi.deios.kr/yeoncheon-imjin-flood-warning-lifted-309c9e01095b/?share=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X](https://hi.deios.kr/yeoncheon-imjin-flood-warning-lifted-309c9e01095b/?share=x) - ###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로드 중...
- 13일 아주대병원 지하 식당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의료진 120여명이 대피했고, 1시간 20여분 만에 초진이 이뤄졌습니다. ###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Facebook](https://hi.deios.kr/ajou-hospital-fire-underground-restaurant/?share=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X](https://hi.deios.kr/ajou-hospital-fire-underground-restaurant/?share=x) - ###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로드 중...
- 울산 북구 등 지자체가 그늘막·냉방기를 늘리는 사이 온열질환자는 하루 100명 육박, 4년새 4배 증가한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Facebook](https://hi.deios.kr/heatwave-prevention-facilities-2026/?share=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X](https://hi.deios.kr/heatwave-prevention-facilities-2026/?share=x) - ###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로드 중...
- 맥도날드 한정판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에서 돌 같은 이물질이 씹혔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판매가 조기 종료됐다. 이 사건은 ‘옥수수 버거’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4위에 오르며 빠르게 확산됐다. ###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Facebook](https://hi.deios.kr/mcdonalds-chungju-corn-burger-stone-complaint-64e9cf12b5eb/?share=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X](https://hi.deios.kr/mcdonalds-chungju-corn-burger-stone-complaint-64e9cf12b5eb/?share=x) - ###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로드 중...

###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busan-taxi-driver-5000-won-act-of-kindness-7b9b2e30cf58/?t=1785896699#respo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