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SSG 랜더스의 ‘소년장사’ 최정 선수가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11시즌 연속 20홈런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야구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최정, 이번엔 무슨 기록을 세웠나
야구팬 여러분, 진짜 소름 돋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SG 랜더스의 최정은 2026년 7월 16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5회말 투런 홈런을 날리며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했다는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 홈런 한 방으로 그는 드디어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는데요.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2016시즌부터 올해까지 한 시즌도 빠짐없이 20개 이상의 홈런을 터뜨려 KBO 역사상 최초로 11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 시즌 20개 이상의 장타력을 꾸준히 유지해온 결과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11시즌 연속 20홈런,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가
이 기록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것인지 실감이 안 나신다고요? 종전까지 이 부문 최고 기록은 ‘국민 거포’ 박병호 선수의 9시즌 연속이었고, 그 뒤를 ‘라이언 킹’ 이승엽 선수의 8시즌 연속이 잇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최정 선수는 이 쟁쟁한 레전드 타자들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최정의 뒤를 잇는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은 박병호의 9시즌, 이승엽의 8시즌 연속 기록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록의 무게감이 고스란히 느껴지죠. 단순히 순위 하나를 올린 것을 넘어선 압도적인 격차라, 당분간은 절대 깨지기 힘든 ‘신화’로 남을 전망입니다.
통산 홈런 순위는 어떻게 바뀌었나
이번 홈런 한 방으로 개인 통산 기록도 엄청나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최정은 통산 홈런 개수를 538개로 늘려 이 부문 2위인 이승엽(467개)과의 격차를 71개로 벌렸다고 하는데요. 이미 KBO 통산 홈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최정 선수인데, 이번 시즌에도 쉬지 않고 홈런포를 가동하며 2위와의 격차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셈입니다. 71개라는 차이는 웬만한 특급 타자가 두 시즌 동안 쉬지 않고 쳐야만 겨우 따라잡을 수 있는 수치라, 당분간 이 순위가 뒤집힐 일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두 달 전에는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사실 최정 선수의 이러한 대기록 행진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최정은 앞서 지난 5월 12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KBO리그 최초로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고 하죠. 프로 데뷔 이후 단 한 시즌도 거르지 않고 매년 10개 이상의 홈런을 쳐왔다는 뜻인데요. 이번 11시즌 연속 20홈런 달성은 그 위대한 연장선 위에서 불과 두 달 만에 터진 또 하나의 경사입니다. 두 자릿수 홈런과 20홈런이라는 두 가지 큰 기준 모두에서 ‘최초’ 타이틀을 휩쓸고 있는 셈이죠!
꾸준함이 만든 기록의 의미
최정 선수가 보여준 행보의 진짜 가치는 ‘어쩌다 한 번 터진 압도적인 시즌’이 아니라,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은 꾸준함’에 있습니다. 크고 작은 부상이나 부진으로 한 해쯤은 쉬어갈 법도 한데,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매해 꼬박꼬박 20개 이상의 홈런을 채웠다는 사실 자체가 야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발성 활약이 아닌 장기간 축적된 클래스이기에, KBO 리그에서 이 기록을 넘어설 타자가 등장하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정 선수가 또 어떤 홈런 드라마를 써 내려갈지 함께 응원하며 지켜보시죠!